"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 수준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잃어 버린 7시간에 성형시술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육체이탈화법, 떳떳하게 벌지 못하는 암흑의 돈, 끝없는 욕심, 미용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모습, 성적 타락의 최태민과의 스캔들, TV중독 그리고 길라임,,,
우리를 생각해 보자. 국민들 중 박근혜 대통령이 사라진 7시간 당시 같은 시간에 모든 국민이 성형 시술을 받지 않았을까? 세월호 참사 다음날 자신이 예약해 놓은 성형외과에서 정상적으로 성형 받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 지금 당신 주머니에 있는 돈은 떳떳한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당신의 모습은? 어제 오늘, TV시청, 혹은 스마트폰으로 본 중독적인 모습은? 당신의 성생활은 깨끗한가? 소라넷 안 본 남자는 몇명? 남자도 화장하지 않나요?
모든 불법적 관행들 뒤틀린 가치관 등 모든 적폐가 흘러 세월호는 임계臨界 현상을 보여줬다. 아직 임계현상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임계치를 방관하지 않고 온 몸을 던져 싸워온 시민들에게는 박수를 친다.
아직은 대통령과 국민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이 모든것들이 개혁되기를 바란다. 나도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헌법을 무시하고 하루빨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성취하려는 시민의식은 아니라고 본다. 헌법을 무시한 대통령에게는 올바른 헌법의 검으로 맞서줘야 할것 같다.
헌법 제 69조: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우리 모두 큰 소리 보다는 엄숙히 선서합시다.
길라임과 김주원씨 이 둘에 관계는 시크릿. 매주 토요일 광화문 가든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