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무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두 가지 용어, ETA와 ETD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용어들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지만, 특히 무역 및 물류 분야에서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1. 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 예상 도착 시간
첫 번째로 알아볼 용어는 ETA입니다.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예상 도착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특정 항구나 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시간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선박의 ETA는 오전 10시입니다."라고 하면, 그 선박은 오전 10시에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뜻이 됩니다.
2. ETD (Estimated Time of Departure) - 예상 출발 시간
다음으로 알아볼 용어는 ETD입니다.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의 약자로, '예상 출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특정 항구나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인 시간을 나타냅니다.
무역에서 이러한 용어는 화물의 도착 및 출발 시간을 계획하고, 물류 및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국제 무역에서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ETA와 ETD는 무역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여러분도 무역이나 물류 분야에서 일하신다면, ETA와 ETD는 꼭 알아두셔야 할 용어입니다. 오늘의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무역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르테르의 무역 이야기 > 무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공항에서 계속 보이는데? (1) | 2023.11.30 |
---|---|
공항에서의 숨은 영웅들: WFS (Worldwide Flight Services)의 항공 지상 서비스 이야기 (1) | 2023.11.30 |
IATA CARGO 대리점 인가 요건: 국제 항공화물 대리점 가이드 (6) | 2023.05.17 |
포워딩 업무 이해하기: 무역의 핵심 역할을 하는 포워더 (0) | 2023.05.16 |
인코텀즈 CFR(Cost and Freight) : 화물운송 (0) | 2023.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