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과 엠마스톤인 라라랜드라는 영화를 롯테와 관람하고 왔답니다.
라이언 고슬링 이라는 배우는 영화 노트북에서 굉장히 유명하죠
엠마스톤이라는 배우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2 로 나와 유명세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 두 배우가 뮤지컬 장르에 영화를 한다고 했을때 굉장히 어색할거 같고 곧... 막을 내릴고 같은 기분이었지만
영화를 관람하신분들은 영화가 망할거 같다는 생각이 쏙 들어갔을 겁니다!
두 분다 노래, 춤, 연기 너무 잘하더라고요.
두 분다 대역을 사용하지 않고 피아노, 노래 다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감탄을 ~~!
라라랜드는 노래도 좋지만 패션을 잘 보시면 90년대 복고 패션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원색인 옷 만 입고 머리고 반짝반짝하게 만들고 차, 주변 풍경도 그렇고...
근데 신기하게 영화에서 보시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답니다...ㅋㅋ 전화 벨소리도 아이폰 벨소리로 울리더라고요...
둘이서 탭댄스를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뭔가 이 영화를 따라 할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건 존 레전드가 나오는 장면인데.. 친구로서 같이 앨범도 내고 투어도 하자고 키보드를 해달라는 부탁장면인데요!
마치 이 장면은...
비긴 어게인을 보는거 같았고...
첫 장면은 엄청난 인원들이 동원되서 뮤지컬 장면을 연출을 했는데... 레미제라블 느낌?
음.. 제 느낌은 모든 영화의 장점만 가져온 짬뽕한 느낌!?
패션도 복고 스타일로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고..
흥행을 할 수 밖에 없는 모든 요소요소를 집어 넣었어요!
대신 카메라 시점!
카메라가 배경을 비추고 갑자기 장면이 바뀔때는 음식을 클로즈업으로 잡아서 장면을 바꿔 가는데, 순간 순간 그 장면들이 시선을 흩어진 시선을 잡아주고 다시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더라고요.
영상미와 카메라 시점을 느끼면서 관람 하시면
재밌게 놀이공원에 온것 처럼 관람하실 수 있를꺼에요!
롯테와의 영화관람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