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날짜: 2023년 5월 20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방문한 부산의 프랑스 음식점 '누아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다의 도시 부산, 거기에 숨어있는 작은 프랑스, 누아예' 부산 수영구 과정로55번길 76, 프랑스의 향기를 선사 해주었습니다!
음식점의 문을 열자, 첫 눈에 보이는 것은 프랑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깔끔하게 배치된 식기들, 곳곳에서 느껴지는 정성이 마치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습니다.
메뉴는 브런치와 디너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2시쯤에 도착해서 브런치로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가격대별로 나눠져 있어서, 본인의 예산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고민 끝에 HUMMUS 후무스,DUCK BREAST 오리가슴살 주문했습니다.
프랑스식 '후무스' 체험은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병아리콩의 부드러움과 다진 소고기 그리고 치즈 , 올리브 오일의 산뜻함과 완벽하게 어우려져 있었습니다!
'프랑스식 후무스'는 빵과 함께 먹었을 때 진정한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부드럽게 발라진 후무스가 빵의 속살을 촉촉하게 적셔주며, 한 입 베어물 때마다 후무스의 깊고 풍부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져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오리 가슴살 부드럽고 촉촉한 오리고기가 입 안에서 너무나도 즐거운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정성스럽게 구워주실지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껏 먹어본 오리고기 중에 최고였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장님과 사장님 아버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누아예는 프랑스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음식, 서비스 모두 훌륭했던 이곳,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래는 2층 사진입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40200538?lng=129.1031263&lat=35.1760297&placePath=%2F
'ISSU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 시간을 담은 맛집, 50년 전통 해운대암소갈비 탐방기 (15) | 2023.05.24 |
---|---|
아난티 부산, 아난티힐튼 도심 속 완벽한 휴양지 (14) | 2023.05.23 |
휴대폰 충전에 숨겨진 위험, FBI가 경고하는 '주스 잭킹 Juice jacking' (3) | 2023.05.23 |
"ENTJ와 ISFJ: 차이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관계" (2) | 2023.05.18 |
"ENTJ와 INFJ: 복잡하지만 깊은 이해를 위한 관계" (3) | 202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