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류드 (독립된 소곡)
쇼팽
쇼팽은 피아노를 너무나 사랑한 음악가여서 주로 피아노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별명이 피아노의 시인!
음악사를 통~틀어 그만큼 피아노를 잘 알고, 또 피아노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음악가는 없었을 것이라 합니다.
특히 피아노를 위한 소품곡을 많이 만들었는데, 야상곡,마주르카,폴로네즈,환상곡, 프렐류드, 왈츠 등이 있습니다.
쇼팽은 낭만파에 속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음악에 담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베토벤처럼, 음악이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야 한다고 여겼답니다.
이 아름다운 연주중에 오늘 저는 프렐류드(전주곡)을 소개하려합니다.~!
들어보실까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연주였습니다.! 너무 좋죠?
24개의 짤막한 피아노곡인 프렐류드는 한편 한 편이 마치 아름다운 시와 같아서 낭만파 음악의 정수로 일컬어집니다.
감미로우면서도 각각 다른 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저마다 색깔과 맛이 다릅니다.
이런점에서 이 곡은 바흐의 '평균율'에 견줄 만한 역작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들어 볼까요?
쇼팽콩쿨의 1인자 조성진씨의 연주 였습니다.
이 곡은 절대음악의 성격이 강해서 표제가 붙지 않았습니다.
지휘자 금난새씨는 이 24곡에 스스로 표제를 붙여가면서 들을 정도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이랍니다.!
절대 음악(絶對音樂, Absolute music)은 표제 음악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음악에서 특정한 이미지나 상징적 의미를 표출하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음과 음의 관계와 조합을 통한 순수한 음악적 예술성을 추구하려는 경향을 띠는 음악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악곡은 이것의 가사가 기본적으로 시를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절대 음악으로 볼 수 없다.
그리고 음악을 듣기 전 사전 정보나 해설서 없이 감상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들으면 표제 음악적으로 작곡되었다 하더라도 절대음악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절대 음악적으로 작곡되었다 하더라도 이에 대해 상징적 의미를 갖다붙이거나 한다면 표제 음악으로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교향곡, 소나타, 협주곡 등은 절대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등이 대표적인 절대 음악 작곡가이다. -구글-
추천앨법입니다.~!
다들 사랑하세요!
베르테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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