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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HOBBY/클래식 음악

브람스 교향곡 제1번/클래식 음악/음악감상/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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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테르입니다.!

 

웅장함, 브람스 하면 웅장함이 떠오르는데요,

얼굴부터 웅장하게 생긴거 같네요^^

후기 낭만파 시대를 이끈 음악가이고요~

스스로를 '베토벤 추종자'라 말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슈만의 제자이기도합니다.

 

브람스의 음악은 튼튼하고 무너지지 않을거 같은 느낌, 음악으로 성을 쌓아 올린 느낌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브람스라는 작곡가가 한곡, 한곡, 한음, 한음 온 힘을 다해 작곡을 해서 아닐까요?

 

그 웅장함 한 번 느껴보고 가겠습니다.!

 

 

마치 어른이 되어서야 마실 수 있는 쓴 아메리카노 처럼~ 뭔가 씁쓸하고 오묘한 맛이 담겨진 곡입니다.

제가 어른이 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브람스는 한 곡을 만드는데 몇년씩 걸렸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 들으신 교향곡 제1번은 20년을 심사숙고해서 만든 곡이라합니다.

 

얼마나 심사숙고 하고 심여를 기울여 만든곡인지 알 수 있겠죠?

 

특히, 4악장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들어보시죠!

 

긴 항해를 하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육지가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막막하고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갑자기 육지를 발견해 소리를 지릅니다. (호른) 육지다! 육지다!!

 

배 안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드디어 육지에 발을 올릴 수 있다는 그 기대감!

 

육지에 도착해 집을 짓고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0년동안 만들어낸 에스프레소 같은 곡

 

브람스 교학곡 제1번!!!

 

추천앨범입니다.!

 

 

 

 

 

베르테르가 추천합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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