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티스트: 손열음 피아니스트, 음악칼럼니스트

오늘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칼럼리스트인 손열음씨에 대해 알아 보려합니다.!

1986년생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다섯 살에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11살에 출전한 차이콥스키 청소년 콩쿠르에서 2위, 2002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및 모차르트 협주곡 특별상과 지정 현대곡 특별상을 차지하는 한국 피아노계의 위상을 높였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 발레단과 협주, 말로 다 할 수없는 공연경험이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손열음씨가 예술의 전당의 모델도 하셨었는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유학을 갔다오지않고 오로지 한국에서 꽃을 피운 피아니스트여서 더욱더 대단해 보이고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기특해 보이지 않습니까?^^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원주와 서울을 오가며, 레슨, 콩쿠르 음악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참... 어머니도 대단하시죠? 이거리를 항상 차로 운전해 주시는 열정...

저도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이렇게 헌신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바이올린리스트 클라라 주미강과 하시는 협주가 가장 좋더라고요. 두 분에서 호흡을 맞춰서 듀오 콘서트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두 분에서 연주하시는 표는 구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처음에 제가 음악칼럼리스트라고 말씀 드렸는데 손열음씨가 쓰시는 글을 보면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2015년에는 책도 쓰셨더라고요

바로 이 책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고른이유는 손열음씨에 자서전적인 이야기가 많을거 같아서 샀는데 자서전적인 이야기는 별로 없고 손열음씨가 추천해 주시는 음악, 그 음악의 역사,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주셨더라고요.

그 글을 통해서 천재적인 재능도 가지고 계시지만 클래식에 대한 사랑도 느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손열음씨가 쓴 책도 읽어보세요!

연주는 꼬꼬꼬꼭 챙겨 보시고요!!

베르테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