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티스트 정명화/첼리스트/정트리오/

정트리오 중에 한분이신 정명화씨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 지휘자 정명훈, 그리고 첼리스트 정명화 우리나라 클래식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죠.

2017년에는 제2회 평창 겨울음악제에서 예술감독이시고요!

그리고 매해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도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정경화씨와 정명화씨는 사이도 굉장히 좋으신가봐요 인터뷰, 방송촬영, 잡지 등 항상 같이 계시더라고요!

첼리스트. 서울 출생. 서울 예고(藝高)를 졸업한 뒤 도미. 세계적 명문 학교인 미국의 줄리아드 음악 학교를 졸업, 첼로의 거장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사사. 구미(歐美) 악단에서 인정받은 그녀는 1966년 모스크바의 차이콥스키 음악 콩쿠르에 초청을 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이다. 특히 1969년 동생 경화ㆍ명훈과 함께 키싱거 서독 수상 환영 백악관 초청 특별 연주회에서는 닉슨 대통령이 관례를 깨뜨리고 직접 그녀와 한국에 대해서 소상히 이야기하는 등 영광을 누리기도 한 주인공. 매년 경화ㆍ명훈과 함께 30~40여 회씩 공연을 하며 <에드 설리반> 쇼 등 TV에도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베토벤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회, 링컨 센터 공연 등 한 해 동안에 평균 40회의 독주를 가지고 있다.

 1971년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드보르 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 폴란드 출신 첼리스트와 공동으로 우승,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첼로 부문에 우승하였다.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네요.

닉슨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찾아서 올릴려고 했는데 ㅠㅠㅠ 없네요

아무튼 전쟁으로 무너지고 가난한 나라를 첼로 하나로 소개를 하다니,,, 참 대단하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강심장 인정

JTBC에서 인터뷰도 하시고요! 자세한 사항은 JTBC 손석희 아나운서님과의 인터뷰에서 확인하시면

정명화씨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생각, 첼리스트로서의 한사람의 인생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첼로 연주를 정말 감미롭고 멋지게 연주하십니다!ㅜㅜ

앞으로도 깊고 넓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아직 한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계시고 살아계시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르테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