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클래식음악듣기/음악듣기

마스네(frederic Massenet 1842-1912 프랑스) 

잘생겼나요? 제가 사진중에서 제일 잘생긴 사진을 골랐습니다.

마스네는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오페라, 가곡, 피아노곡을 많이 작곡했답니다.

'마농','타이스'등이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 마스네가 오페라 '타이스'의 2막과 제1장과 제2장 중간에 간주곡으로 쓰기 위해 작곡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오페라 중간에도 가끔 등장하여 오페라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지금은 주로 소품으로 연주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꿈을 꾸는 듯한 청아한 선율로 시작되어 중간부에서 약간 낮으면서도 강하게 변주되며 다시 처음의 선율이 나타나 멀어져가는 듯

아련한 분위기로 끝을 내고 있어 듣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적인 곡입니다.

들어볼까요?

막심벤게로프의 타이스의 명상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명상에 빠지게 되죠? 막심벤게로프의 연주를 들으면 그냥 천재가 연주한다...

이 느낌이,,, 저절로 ,,,

이번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들어봤는데요.

박지혜씨는 스타킹에서도 나오시고 여러방송에 출연해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계시는데요! TED라는 곳에서도 박지혜씨의 강연과 연주를 

볼 수 있답니다. 어렸을적 우울증을 벗어나기 자선연주를 시작했고 그 자선연주로 우울증을 극복해 세계적인 자선음악가가 되신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부탁드려요!

베르테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