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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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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 메시아 할렐루야 /바로크시대 해마다 성탄절이면 조지 헨델(George F. Handel, 1685-1759)의 ‘메시아’가 이곳저곳 울려퍼지기 시작하죠! 그 중에 제일은 할렐루야~! 할레루야~! 할렐루우우우야~!다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헨델이 작곡한 '메시아’는 1742년 4월 1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에서 초연되었습니다..헨델의 당시 나이는 57세였습니다. 이 시대에 57세면 현재 80세정도는 되겠죠? 건강이 좋지 않고 생활고를 겪을 무렵, 더블린의 자선 음악단체 필하모닉소사이티(Philharmonic Society)가 그에게 작곡을 의뢰했습니다. '메시아'의 대사는 친구 찰스 제넨스(Charles Jenens)가 작사했습니다.. 작사자는 성경의 권위와 역사적 기독교 신앙에 도전하는 이신론(Deism: ..
클래식 아티스트 정명화/첼리스트/정트리오/ 정트리오 중에 한분이신 정명화씨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 지휘자 정명훈, 그리고 첼리스트 정명화 우리나라 클래식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죠. 2017년에는 제2회 평창 겨울음악제에서 예술감독이시고요! 그리고 매해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도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정경화씨와 정명화씨는 사이도 굉장히 좋으신가봐요 인터뷰, 방송촬영, 잡지 등 항상 같이 계시더라고요! 첼리스트. 서울 출생. 서울 예고(藝高)를 졸업한 뒤 도미. 세계적 명문 학교인 미국의 줄리아드 음악 학교를 졸업, 첼로의 거장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사사. 구미(歐美) 악단에서 인정받은 그녀는 1966년 모스크바의 차이콥스키 음악 콩쿠르에 초청을 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이다. 특히 1969년 동생 경화ㆍ명훈과 함..
정경화 바이올린리스트,정트리오,대관령음악축제 마녀, 암사자, 여왕 여성으로 가질 수 있는 강한 수식어가 따라 붙어 다닌 바이올린 리스트 정경화 바이올린리스트를 소개할려합니다.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린리스트을 찾자면 '정경화'입니다. 동서양 포함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음악가가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지금도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이 대한민국에 엄청난 복이지요. 그리고 정트리오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 클래식을 듣는 분이 이 세명을 모른다면 클래식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환갑을 넘으신 1948년 생이십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리스트가 탄생하기까지는 정경화씨의 어머니인 이원숙 여사가 있었습니다. 명동에 유명한 냉면집을 하셨던 이원숙 여사는 7명의 자식들에게 음악교육을 시키셨고 그 집은 20명이 넘는 레슨 선생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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